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국 빈티지의 선두주자 더블알엘 디자이너 더그 빌 마이어<RRL>


'더그 빌마이어(Doug Bihlmaier)'

​아메리칸 빈티지,워크웨어의 끝판왕
RRL(더블알엘)을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다 아실거라고 생각한다
랄프로렌이 가장 아끼는 프리미엄 라인'RRL'의 대표
따로 명함으로 알리자면 'Head Director of RRL'
라고 이야기할수 있는 대단한 할아버지.
RRL의 모든 옷들과,빈티지 제품 컬렉트,그리고
매장의 디스플레이까지 전부 이분의 디렉팅을 통해
완성 된다고 한다.
그 유명한 사토리얼리스트의 스콧슈만 또한
다른 사람들이 알듯이 처음엔 노숙자 인가 했던
멋쟁이 할아버지이다
스타일부터 느낌 전부 러기드 스럽고 빈티지 스럽다
처음에 이분의 사진을 보고 한참을 빠져서 봤던
기억이 나고 배경화면으로 까지 지정했을정도로
사진 한장에 반해 버렸다
호보시크 Hobo chic 또는 홈리스룩 homeless 이라고 불리는 이분의 패션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설명은 필요없다 그저 사진을 보며 어떻게
입었고 어떤 감성이고 어떤 느낌을 표현해 주는지
잘 보면 된다 그거면 된다.

내가 보고 반해버린 저 사진
저 빈티지한 해군 피코트와
팬츠 너무 탐나는 아이템
더블알엘 매장에서 파묻혀 살고싶다

 

더그 빌마이어의 패션은 어느 룩을
보더라도 그저 감탄하고 패션을 좋아하고
빈티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뚫어지게 쳐다보고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금장버튼이 달린 더블알엘 더블브레스티드 자켓
코트라고 봐도 무방할듯하다
제복같은 느낌의 밀리터리자켓과 빈티지함이
느껴지는 가방과 그리고 반다나 스카프까지
정말 멋진 패션이다 빈티지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



가방 자켓 팬츠 빈티지함이 묻어 난다- 가져오고싶다.

 

 

 

 

 

 

 

 

 

 

 

 

 

 

 

 

 

 

 

 

우리나라도 이분처럼 빈티지와 밀리터리가
사랑받으면서 멋진 샵들이 많이 생기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