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봄 코디 트렌치코트 코디:::
개인적으로 남자라면 꼭
한벌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it! 아이템이
바로 봄과 가을에 활용이 여러모로
가능한 트렌치 코트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특히나 너무나도 좋아하는 코트입니다
아무래도 간절기에 가볍기 걸치기에도 좋고
허리에 둘러도 이쁘고 정말 말 그대로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인데 남성분들은 너무 어렵게만 트렌치코트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해외 스트릿 패션을 보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게 편하게 모든 옷들을 입죠
한국도 모든 패션을 편하게 즐기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헤어져서 너무 아쉬운 커플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인데요,
너무너무 이뻤죠 패셔니스타인
엠마 스톤이 변화를 많이 시켜준
앤드류 가필드입니다.
커플룩으로 베이지와 카키 여기서 사진을
보며 꼭 같은 색으로 맞출 필요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됩니다 저는 베이지보다는
정말 심각한 밀리터리 덕후라 카키 색상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남자분의 코디
전체적을 블랙톤으로 매치하고
트렌치코트로 포인트를 준 느낌이네요!
저는 특히 저 무심한 듯
접어 올린 치노 팬츠가 너무 마음에 들고
셔츠 안에 빈티지한 디테일링으로 스카프 및
반다나를 매치한 포인트가 너무 좋아요
간결한 코디에 포인트를 준 태슬 로퍼가
코디에 한몫을 하는 것 같지 않나요?
너무 멋집니다
코트와 화이트 셔츠 블랙 슬랙스
블랙 로퍼로 마무리 깔끔 그 자체예요
자전거 덕분에 뭔가 클래식한 느낌이
마음에 들고 저렇게 자연스럽게 입어도
편하게 보일 수 있다는 게 트렌치코트네요
거리도 거리고 배경도
배경이지만 코트 덕분에 뭔가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내는 사진이네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슬랙스에
운동화 코디네요! 네이비 트렌치코트!
뒤에 허리 벨트 부분이 특이합니다.
그만큼 포인 트겠죠?
그런데 여기서 저렇게 네이비색 트렌치코트와
네이비색 아디다스 운동화가 저렇게 잘 어울릴 줄은
몰랐네요 역시 코트라는 이미지 특성에 꼭
로퍼나 구두를 신어야 한다는 법은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슈트를 자주 입으시는
분들은 트렌치코트가 더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돼요 슈트만 입고 나가기엔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무심한 듯 걸쳐주면 그만한
코디가 또 어디 있을까요?
딱 정석대로 입은 코디라고 생각합니다.
레버넌트 인셉션 매드 맥스 등 할리우드에
차세대 스타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톰 하디예요! 시상식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인데 블랙 슈트에 베이지 트렌치!
블랙 덕분에 강해 보였던 느낌을
트렌치코트로 부드럽게 마무리합니다.
참고로 톰 하디의 키는 173이라는 것.
키 작은 분들도 얼마든지 당당하게
멋지게 입을 수 있는 코트라는 것-
딱 보니, 코트는 영국을 대표하는 명품 랜드
버버리인 것 같습니다 전통 있는 버버리 코트
저도 하나쯤 소장하고 싶습니다
네이비 톤! 네이비 반다나가
포인트로 보이네요 너무 격식을
차린 듯이 입지 않아도 이쁜데요?
모델 김영광의 트렌치코트
조금은 짧아 보이는 트렌치 코트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길이지만
코트가 조금 특이하네요 라펠이 한쪽에만
두 개 달린 모습이에요-
역시 검정 슬랙스와는 찰떡궁합인 거 같아요
베이지색 감은 카키와도
궁합이 굿입니다.
약간 브라운을 띄는 베이지네요
전체적으로 네이비톤의
재킷과 타이 청바지 그리고
카키색 밀리터리 느낌이 나는 백으로
포인트를 준 코디네요!
딱 완전 봄 코디네요
색상은 봄과는 거리가 먼 블랙이지만
지금까지 제일 마음에 드는 코디예요
화이트 치노 팬츠 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
블랙 트렌치코트 그리고 블랙 샌들! 뭔가
화이트와 블랙으로만 코디를 해서 그런지
더욱 멋스러운 느낌이에요-
특히 이분 성함은 모르지만 사토리얼 리스트에도
자주실리는 분이신데 앞으로 코디에 참고해야겠습니다:)
봄에 입을 옷들은 참 다양하죠,
카디건 셔츠 가벼운 니트 블레이져
등등.
하지만 저는 남자가 멋을 내기 가장 좋은!
그리고 안전하게 입을 수 있고 누구나 입어도
평타는 치는 트렌치코트를 저는 추천합니다